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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버님, 형님, 서방님, 동서, 아가씨? "남편의 형제와 배우자 호칭" 한번에 정리해드려요. (남편의 형·누나·남동생·여동생과 그 배우자 호칭) 본문
아주버님, 형님, 서방님, 동서, 아가씨? "남편의 형제와 배우자 호칭" 한번에 정리해드려요. (남편의 형·누나·남동생·여동생과 그 배우자 호칭)
New Youth Kang 2025. 6. 28. 17:56결혼하고 나서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 시댁에 가면, 남편 가족들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헷갈릴 수 있어요. 미리 알아두지 않으면 자칫 실수할 수도 있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남편의 형제자매와 그 배우자 어떻게 부르고, 또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정리해봤어요.
✅ 남편의 형과 배우자 호칭
남편의 형은 아주버님이라고 불러요. 근데 상황이나 말하는 상대에 따라 지칭이 조금씩 달라지거든요. 예를 들어 남편한테 말할 때는 그냥 “아주버님”이라고 하면 되고,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땐 “시아주버님”이나 “시숙”이라고 표현하기도 해요. 그리고 자녀한테는 “큰아버지” 또는 좀 더 공손하게 “큰아버님”이라고 알려주면 됩니다.
남편 형의 아내, 그러니까 형수님은 형님이라고 부르면 돼요. 지칭할 땐 상황에 따라 형님, 큰동서, 맏동서라고도 해요. 그리고 아이들한테는 큰어머니나 좀 더 공손하게 큰어머님이라고 알려주면 됩니다.
✅ 남편의 아우(남동생)와 배우자 호칭
남편의 남동생을 부를 땐, 결혼 안 했으면 도련님, 결혼했으면 서방님이라고 해요. 말할 때는 상황에 따라 도련님, 서방님, 시동생이라고 지칭할 수 있고요. 자녀에게는 보통 작은아버지나 삼촌이라고 알려주면 됩니다.
남편 남동생의 아내, 그러니까 올케는 동서라고 부르면 돼요. 지칭할 땐 보통 동서, 작은 동서라고 하고요, 아이들한테는 작은 어머니나 작은 어머님이라고 알려주면 됩니다.

남편의 누나에 대한 호칭은 형님이에요. 지칭은 "형님, 시누이" 등이며 자녀에게는 "고모, 고모님"으로 지칭하시면 돼요.

남편의 누나 남편은 아주버님이라고 부르면 돼요. 지칭할 땐 상황에 따라 시누이 남편, 아주버님, 또는 00 고모부님, 00(지역명) 아주버님처럼 표현하기도 해요. 아이들한테는 고모부나 고모부님이라고 알려주면 됩니다.
✅ 남편의 여동생과 배우자 호칭
남편의 여동생은 아가씨 또는 아기씨라고 부르면 돼요. 지칭할 땐 아가씨, 아기씨, 시누이라고 할 수 있고요, 아이들한테는 고모나 고모님이라고 알려주면 됩니다.
남편 여동생의 남편은 서방님이라고 불러요. 지칭할 땐 시누이 남편, 서방님, 또는 00 고모부님, 00(지역명) 서방님이라고도 해요.
자녀한테는 고모부나 고모부님이라고 알려주면 돼요.
✅ 남편의 형제와 배우자에 대한 호칭 종합
남편의 형과 남편 누나의 배우자에 대한 호칭은 아주버님이며 남편의 남동생과 남편의 여동생의 배우자에 대한 호칭은 서방님이에요.
남편 누나와 남편 형의 배우자에 대한 호칭은 형님이며 남편 여동생의 호칭은 아가씨, 남편 남동생의 배우자는 동서라고 호칭한다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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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남편의 형제자매와 그 배우자들을 어떻게 부르고, 또 어떻게 지칭하면 되는지 정리해봤어요. 명절이나 가족 행사 때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