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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처남, 처형, 처제, 동서? "아내의 자매와 배우자 호칭" 한번에 정리해드려요. (아내의 오빠·언니·남동생·여동생과 그 배우자 호칭) 본문
형님, 처남, 처형, 처제, 동서? "아내의 자매와 배우자 호칭" 한번에 정리해드려요. (아내의 오빠·언니·남동생·여동생과 그 배우자 호칭)
New Youth Kang 2025. 6. 29. 13:59명절에 처가댁을 방문할 일이 생기면, 은근히 신경 쓰이는 게 바로 ‘호칭’이에요. 평소엔 자주 부를 일 없어도, 설날이나 추석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누굴 어떻게 불러야 할지 순간 머뭇거리게 되죠. 괜히 잘못 불렀다가 어색한 분위기라도 생기면 낭패니까요.
특히 아내의 형제자매를 부를 때는 격식과 예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내의 가족’에 대한 올바른 호칭과 지칭을 한눈에 정리해 봤습니다. 미리 알고 가면 마음도 편하고, 분위기도 훨씬 부드럽게 풀리겠죠!
✅ 아내의 오빠과 남동생 호칭·지칭
아내의 오빠는 ‘형님’ 아내의 남동생은 ‘처남’이라고 불러요. 이건 기본적으로 남편 입장에서의 호칭이에요.
아내의 오빠를 지칭할 때는 "형님", "처남", "00(자녀 이름) 외삼촌", 또는 "외숙부님" 등으로 부를 수 있어요. 특히 자녀에게 말할 때는 “외삼촌”이라고 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아내의 남동생은 보통 “처남”, “00 외삼촌”, “외숙부님”이라고 지칭해요. 역시 자녀에게는 “외삼촌”, 격식을 갖출 땐 “외숙부님”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명절이나 가족 행사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런 표현들을 미리 익혀두는 게 좋아요!
✅ 아내의 오빠과 남동생 배우자 호칭·지칭
아내의 오빠의 아내는 보통 ‘아주머니’ 또는 다소 친근한 표현으로는 ‘처남 댁’이라고 불러요. 아내의 남동생의 아내는 일반적으로 ‘처남 댁’이라고 하며, 지역이나 가정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표현이 쓰일 수 있어요.
아내 오빠의 배우자를 지칭할때는 “아주머니”, “처남 댁”, “외숙모”, “올케” 등으로 불러요. 상황에 따라 자녀에게는 “외숙모”라고 소개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아내 남동생의 배우자를 지칭할 때는 “처남 댁”, “처남의 댁”, “외숙모”, “새언니” 등으로 부를 수 있어요. 하지만, 새언니라는 말은 남편 기준에서 보면 약간 혼동이 있을 수 있으니, 대화 대상에 맞게 조절해 쓰는 게 좋아요. 명절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외숙모’나 ‘처남 댁’ 같은 표현이 가장 무난합니다.
✅ 아내의 언니과 여동생 배우자 호칭·지칭
아내의 언니는 남편 입장에서 ‘처형’, 아내의 여동생은 ‘처제’라고 불러요. 이 두 호칭은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어 사용하기 어렵지 않아요.
아내의 언니를 지칭할 때는 “처형”, “00 이모”, “이모님” 등으로 불러요. 자녀에게는 자연스럽게 “이모” 또는 “이모님”이라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내의 여동생은 “처제”, “00 이모”라고 지칭하면 무난하며, 대화 상대가 자녀일 경우 역시 “이모”라고 하면 돼요. 명절이나 가족 모임에서 이런 호칭을 정확히 알고 있으면, 처가 식구들과의 관계도 훨씬 부드럽게 이어질 수 있겠죠.
✅ 아내의 언니과 여동생 배우자 호칭·지칭
아내의 언니의 남편은 남편 입장에서 ‘형님’이라고 불러요. 아내의 여동생의 남편은 ‘동서’ 또는 친근한 표현으로는 ‘0서방’이라고 부르면 돼요.
아내 언니의 남편을 지칭할 때는 “형님”, “00 이모부”, “매형”, “자형” 등으로 불러요. 자녀에게는 “이모부”라고 설명하면 자연스러워요. 아내 여동생의 남편 “동서”, “00 서방”, “00 이모부”, “매형” 등으로 부르면 돼요. 여기서 ‘매형’이라는 표현은 흔히 쓰이지만, 가족 내 역할과 나이 관계에 따라 조절해 쓰는 게 좋아요. 이처럼 아내 쪽 형제자매의 배우자에 대한 호칭은 예의를 갖추되 상황에 맞게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아내의 형제(오빠, 언니, 동생)와 그 배우자의 호칭 한눈에 보기
여태까지 살펴본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요.
- 아내의 오빠는 ‘형님’, 그 아내분은 ‘아주머니’라고 부르면 돼요.
- 아내의 남동생은 ‘처남’, 그 아내분은 ‘처남 댁’이라고 부르면 돼요.
- 아내의 언니는 ‘처형’, 그 남편은 ‘형님’이라고 부르면 돼요.
- 아내의 여동생은 ‘처제’, 그 남편은 ‘동서’ 또는 친근하게 ‘00서방’이라고 부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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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내 쪽 형제자매랑 그 배우자 분들에 대한 호칭과 지칭을 쭉 정리해봤어요.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라 명절이나 가족 모임 전에 한 번씩만 체크해두면 진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거예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