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3차 실업인정 신청, 고용24로 간단하게 끝내는 법! ( 실업급여3차인정요건, 재취업활동인정기준, 실업급여신청방법
실업급여 받으시는 분들, 3차 실업인정일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3차 실업인정일에 재취업활동을 어떻게 인증하면 되는지, 그리고 실업급여 신청과 관련된 실무적인 내용들을 정리해봤어요.헷갈리는 부분 없이 한 번에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3차 실업인정일 재취업활동 기준, 어떻게 해야 할까요? 3차 실업인정일에는 재취업활동을 한 번만 하면 인정돼요. 이 재취업활동은 구직활동이든, 구직 외 활동이든 둘 중 하나만 하면 되는데요, 반복수급자인 경우에는 꼭 구직활동만 인정된다는 점! 이 부분은 꼭 기억하셔야 해요. 그럼 구직활동과 구직 외 활동의 차이는 뭐냐면요, 구직활동은 입사지원, 면접 응시처럼 실제 취업을 위한 활동이고, 구직 외 활동은 취업특강 듣기나 직업훈련 참..
2025. 6. 22.
사돈? 사돈어른? 사부인? "자녀 배우자의 부모님/가족 호칭" 한번에 정리해드려요 (자녀 배우자의 어머니 아버지, 자녀 배우자의 삼촌, 사돈호칭)
자녀가 결혼하면, 부모 입장에서 상대편 집안 식구들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고민되시죠? 오늘은 사돈집안에 대한 호칭, 지칭에 대해서 확실히 알려드릴게요! ✅ 자녀 배우자의 부모님에 대한 호칭 먼저, ‘사돈’이란 건, 자녀의 결혼을 통해 맺어지는 두 집안 사이에서, 결혼한 당사자를 빼고 서로의 가족을 부르는 말이에요. 예를 들어 양가 부모끼리는 ‘친사돈’이라고 부르고요. 그 친사돈의 부모님이나 자녀, 형제자매, 또 그 형제자매와 연결된 사돈까지는 ‘곁사돈’이라고 부른답니다. 자녀가 결혼하면, 사돈끼리 서로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헷갈릴 수 있어요. 먼저 내가 아버지 입장이라면, 기본적으로는 ‘사돈어른’, 또는 상대가 어머니일 경우 ‘사돈’이나 ‘사부인’이라고 부릅니다. 상대가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예의를 갖..
2025. 6. 22.
조문 예절, 문상 갈 때 꼭 알아야 할 기본 매너 총정리 (조의금 봉투 작성법, 문상절차, 주의사항, 조의문자 보내기)
누군가의 부고 소식을 듣거나 장례식장을 찾게 될 때, 유족 분들은 큰 슬픔을 겪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전하는 위로가 더없이 중요해요. 그래서 문상을 갈 때 꼭 알아두면 좋은 조문 예절, 문상 예절에 대해 정리해봤어요. 작은 행동 하나에도 마음을 담는 게 중요하니까요. ✅ 조문·문상 관련 용어 정리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을 찾을 때, 고인께 예를 올리고 유족을 위로하는 걸 흔히 ‘문상 간다’고 하죠. 사실 표현은 여러 가지예요.‘조상’은 고인께 예를 표하는 걸 말하고,‘조문’은 상주에게 인사를 건네는 걸 뜻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 둘을 구분하지 않고 그냥 ‘문상’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써요. 그리고 고인이 부모님이 아닌 형제, 배우자, 자녀일 경우엔 '문상'보다는 ‘조..
2025. 6. 21.